2020_A Thousand Winds -Ligyung

천 개의 바람-리경 개인전

2020.10.12-2020.11.07

Information

​리경 Ligyung

천개의 바람 A Thousand Winds

​  이번 리 경의 전시는 그녀의 20여년간 예술 세계에서 남겨진 보석 같은 오브제들이 전시장을 메우게 된다.

텅 빈 커다란 공간에 빛의 연출로만 자신을 표현했던 과거의 작업과는 반대로, 그간의 피땀 어린 노력과 경험들을 통해 만들어진 그녀만의 초감각으로 조각, 회화, 드로잉, 설치작품이 나오게 된다. 

 

  빛과 어둠을 주제로 늘 보이지 않은 것에 관심을 가지며,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무던히 해왔던 작가에게 무엇이 보이기 시작한 것일까? 그녀는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미세한 바람속에서 아름다움의 절정을 만져 보기로 결심하고 이번 전시를 준비하였다. 

 

  작가로서 쉽지 않았던 20여년이란 세월속에 잊혀 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녀가 꼭 지키고 싶고, 간직하고 싶은 작품들이 또다른 모습들로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

Date : Oct. 12th (Mon) - Sep 7th (Sat), 2020

Opening Reception:  Oct 10th (Sat) 14:00~ 19: 00 

Venue : GALLERY YEH l 73 Garosu-gil, Gangnam-gu, Seoul, Korea

​Artist : Ligyung

전시기간 : 2020. 10.12(월) ~ 11. 07 (토) 

오프닝 행사 : 2020. 10. 10(토) 오후 5시 ~ 오후 7시

장       소 : 예화랑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73

참여 작가: 리경

나의 작업은 언제나 물질을 정신으로 바꾸는 싸움이다. 내 작업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기적은 사라짐을 통해서 비로소 보여지는 현상들이다.

보여지는 대로 믿는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불완전한 일인가?

                                                                                                                                    

I am struggling to Transform Matter to Spirit.  An incident or a miracle happening in the space of my work is a phenomenon of appearance through disappearance.


How incomplete it is to believe only what you 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