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_ Play with Image

2007.9.1 - 2007.10.31

Information

Title of Exhibition: Paly with Image

Period of Exhibition: 2007. 9. 1 - 10. 31

Place of Exhibition : Lotte Department Avenuel

Planning of Exhibition: Gallery YEH 

Exhibition Artists : Jungwha Cho 

On September, 2007, the Gallery Yeh is holding an exhibition for Avenuel :  ‘Play with Image_Jungwha Cho.’  This is the 3rd exhibition at Avenuel after our 1stand 2nd exhibitions ‘Feel the Masterpiece of Great Artists’ and ‘Sangok Jun private exhibition: Style by Painting.’ Jungwha Cho is the participating artist of this exhibition. Famous figures, celebrities, and hero/heroin of movies or books are the subject matters of her sculptures. Although the “cloning” of celebrities are common, her works are unique in that she does not emulate the beauty of the subjects. Rather, the figures she reproduces possess man-made and unnatural qualities, suggesting that this dream-like encounter with the celebrities is nothing more than an illusion. In other words, she seeks a deviation from what a “clone” should be, and deliberately represent it in a way that lacks liveliness. “I want to give people pleasure by seeing what I’ve done,” she said in an interview. Upon viewing her works, we are obliged to think of the indifference between what is real and not real in our society.

전 시 명 : Play with Image
전시기간 : 2007. 9. 1 (토) - 10. 31 (수)
전시장소 : 롯데백화점 명품관 AVENUEL
전시기획 : 예화랑
참여작가 : 조정화 Jungwha Cho

 

 

   2007 년 9월 예화랑에서는 에비뉴엘을 위해 기획한 전시 ‘Play with Image_ Jungwha Cho'展을 마련합니다. 지난 2월 예화랑이 첫 번째로 기획했던 ‘Feel the Masterpiece of Great Artists' 展과 5월 ‘전상옥 개인전’ _ 부제 Style by Painting 展 에 이은 세 번째 전시입니다. 참여작가는 ‘조정화’로 9월의 높은 가을 하늘 만큼 많은 것을 우리에게 안겨주는 볼거리가 풍성한 전시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대상으로  작품을 하는 여류 조각가 조정화는  사회적 이슈가 되는 인물, 대중의 인기나 관심 속에 서 있는 유명인, 명서나 명화 속에서 잊을 수 없는 모습으로 기억되는 배우, 동화 속에 나오는 공주의 인물상 등 다양한 인물들을 복제합니다. 이러한 유명인의 모습을 복제하는 행위는 지금까지 박물관이나 놀이 유원지 등에서 때때로 보아왔지만, 조정화의 복제는 특별히 미적인 승화를 거치지 않은 듯이 보인다는 것이 전시공간에 위치한 조정화 조각작품의 특징입니다. 그녀의 손을 거쳐간 복제인간형들은 어쩔 수 없이  폴리코트(합성수지)가 가져오는 인위적인 효과로 부자연스러럽고 제한된 얼굴들은 실제에 가깝지만  관객들로 하여금 꿈에도 바라던 실제 유명인이나 캐릭터와의 만남이 ‘허구’임을 드러냅니다. 복제하고 있는 소재 자체가 키치적 감성의 상징물임을 일깨워 주고 일탈하여 본래적인 생동감과 의미를 상실한 상태로 그 기본 맥락에서 일탈하여 관람객과 마주합니다. 
  ‘내가 하는 작업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라고 짧고 명쾌하게 본인의 작업 방향을 말하는 작가의 말과 함께 작품을 보면서 우리는 의미를 상실한 실제와 허구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2006년의 지오다노 매장에 설치한 인기가수 비(정지훈)와 영화배우 장동건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 우리나라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 조각가로 자리매김한 조정화(1967년생)는 서울대 조소과와 同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국민대 조소과와 계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에 강사로 출강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주인공들과의 2차원적 만남이 아닌 3차원적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는 흥미로운 작품들로 가득한 이번 에비뉴엘 전시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Profile

조정화 Jung-wha Cho 1967

1996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198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대학원 졸업
2007    'Paly with Image'展, AVENUEL, 예화랑 기획
-        'SO TALENTED’ 展, Gallery YEH   
2006     개인전, 경주박물관
-          지오다노전, 지오다노 매장
-          미술관 생일 초대, 인사아트센터
2005     개인전, 갤러리 아트 사이드
2004     아트캡슐-오늘을 담다, 연대박물관
2002     중원문화권의 은빛 날개, 청주박물관
2000     시대의 표현, 눈과 손 전
1999     Welcome2000-우리다운 현상조각전
1998     개인전, 토 아트스페이스
1997     개인전, 관훈 미술관
-          여류조각회전
1992     Contemporary 7인전
1991     物, 존재와 공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