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_19 artists

2009.7.30 - 2009.8.27

Information

Tile of  Exhibition : 19 artists
Period : 2009. 7. 30 - 2009. 8. 27
 

The Gallery Yeh is holding the exhibition “19 artists,” featuring nineteen top Korean artists: Ikjoong Kang, Hoon Kwak, Woong Kim, Keunjoong Kim, Wonsook Kim, Chonghak Kim, Tschangyeul Kim, Junghae Bae, Mankee Yang, Seyeul Oh, Kangso Lee, Jungyeun Jang, Sangok Jun, Kwangyoung Chun, Il Chung, Insun Choi, Yujin Huh, Junghee Hong, Youngsung Hwang. The featured artists are widely acclaimed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The works of Ikjoong Kang, Hoon Kwak, Woong Kim, and Kwangyoung Chun are deep and rich, touching us with dignified maturity rather than with stimulating images; Gentle brushstrokes and rhythmic depiction of Kanso Lee should also be observed; Paintings by female artists Junghae Bae, Junyeun Jang, Sangok Jun, and Yujin Huh can be characterized as works conveying feministic sensitivity and sophisticated energy; Junghee Hong, Keunjoon Kim, and Insun Choi, on the other hand, provide us with palette-full of fun colors; Personal/emotional subject matters represented by Wonsook Kim and Il Chung challenge the world where love is withering and dreaming is regarded delusional; Youngsung Hwang’s schematized images is a representative of communion of Korean and Western styles; Chonghak Kim’s paintings of the Mt. Sul-Ak capture our attention with vibrant and life-like depiction of powerful nature.

Works of art are always respected; however, we cannot ignore popularity and the concept of “mainstream” resulting from it, since popularity can also be interpreted as sympathy and love. The 19 artists presented in this exhibition are as such, and will be remembered as passionate devotee of art. 

Exhibiting Artists 
Ikjoong Kang, Hoon Kwak, Woong Kim, Keunjoong Kim, Wonsook Kim
Chonghak Kim, Tschangyeul Kim, Junghae Bae, Mankee Yang, Seyeul Oh
Kangso Lee, Jungyeun Jang, Sangok Jun, Kwangyoung Chun, Il Chung
Insun Choi, Yujin Huh, Junghee Hong, Youngsung Hwang

전 시 명 : 19 artists
전시일시: 2009. 7. 30(목) - 8. 27(목)
참여작가: 강익중, 곽   훈, 김    웅, 김근중, 김원숙, 김종학, 김창열, 배정혜, 
                  양만기, 오세열, 이강소, 장정연, 전상옥, 전광영, 정일, 최인선, 
                  허유진, 홍정희, 황영성 (가나다 순)


    예화랑에서는 국내 정상급 작가들과 함께 하는 ‘19 artists’展 을 마련합니다. 일상의 바쁜 일정으로 이 여름을 쉼없이 보내는 도시인을 위해 시원한 바캉스 무드로 안내 할 이번 전시는 열 아홉분의 참여로 이루어 집니다. 강익중, 곽 훈, 김 웅, 김근중, 김원숙, 김종학, 김창열, 배정혜, 양만기, 오세열, 이강소, 장정연, 전상옥, 전광영, 정 일, 최인선, 허유진, 홍정희, 황영성 선생님 입니다.(19人, 가나다 순) 참여 작가 분들은 국제 무대 뿐만 아니라 한국 화단에 있어 높은 위상과 개개인의 고유한 예술성을 지니고 계신 분들 입니다. 강익중, 곽 훈, 김 웅, 김창열, 전광영 작가 등의 작품은 강렬하고 자극적인 표현 보다는 깊고 풍부한 완숙미로 캔버스를 중심으로 피어나는 중후함을 담은 작품들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으로 다가섭니다. 완만한 리듬감과 숙련된 붓놀림으로 진정한 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시는 이강소 작가의 작품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여류작가 배정혜 작가와 장정연, 전상옥, 허유진 작가의 회화는 여성 특유의 감수성 넘치는 섬세한 에너지와 더욱 극대화 되는 구도로 관능적인 회화 이미지도 함께 전달합니다. 홍정희, 김근중, 최인선 작가가 제시하는 자유자재로운 세련된 색의 향연과 뛰어난 감각은 곧 관람자 속으로 침투, 보는이의 마음과 같이 호흡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부터 출발한 소재를 담은 김원숙 작가와 정 일 작가는 사랑이 불가능하고 꿈이 지워져가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마음의 위로로 삶의 은근한 힘을 주는 작품으로 마주하고 있으며, 황영성 작가의 간결하게 도식화된 형상은 작가 특유의 기법으로 한국적인 감성과 서구적인 모던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작품들로 자리합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설악의 화가 김종학 작가의 살아숨쉬는 듯한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근작들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모든 작가의 모든 예술 작품은 존중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주류와 대중의 관심이라는 큰 흐름이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이는 곧 동시대의 사람들이 공감하며 아끼고 사랑하는 작가의 작품이라 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여기 모인 ‘19人’의 ‘한국 현대미술' 을 대표하는 작가들은 훌륭한` 작품들로 끊임없이 우리곁에서 소중히 기억되시는 분들임이 틀림 없습니다.
   2009년 여름, 회색 빛 아스팔트 위로 피어 오르는 열기에 도시 전체가 자칫 무기력한 나른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바다의 푸르름과 이 여름의 열정을 선사 할 ‘19 artists’展은 바로 여러분이 도심에 머물고 싶은 이유를 만들어 줄 기회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