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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_YUE KYOENG SUB

숲에 On_Organic Life

 

2011.2.8 - 2011.5.20

Information

TITLE: Kyoengsub Yue_Organic Life
HOURS: 2011. 2. 8 - 5. 20
LOCATION: La Bottega Concept Gallery _ 180-3 Dogok-dong, Gangnam-gu, Seoul CONTACT: GALLERY YEH_+82-(0)2-542-5543


 

At La Bottega Gallery YEH displays work by artist Yue Kyoeng-sub, who majored in digital image media at University of Arts Berlin (Universitaet der Kuenste Berlin), under the theme On Organic Life. Man is part of and a creation of nature, and longs for it while living in the city. It is hoped this exhibition will be an opportunity for urbanites to enrich their healthy, nature-friendly lives.

 

Active in Korea and Germany since 2001 Yue works in photography and sculpture, using light to systemize senses and feelings. His work appears nature-friendly and meditative. In works on display cityscapes longing for nature in condensed composition feature the woods and a city, symbolic of the artificial. The artist breaks down psychological boundaries between city and nature, dividing the city with the woods. He enables viewers to share green images and feel a sense of comfort within the greatness of nature.

전시제목: Kyoengsub Yue 숲에 On_Organic Life
전시기간: 2011. 2. 8 - 5. 20
전시장소: La Bottega 라 보테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180-3 라보테가 컨셉 갤러리)
전시문의: 예화랑_02-542-5543
전시기획: 예화랑 전시기획실 _02-542-5543/362




La Bottega 전시는 ‘숲에 On_Organic life’라는 주제로 베를린 국립 종합예술대학에서 디지털 영상미디어를 전공한 여경섭(b.1971) 작가의 개인전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인간은 자연의 구성원이며 피조물입니다. 복잡한 도시에서 자연을 그리워하는 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인간의 운명적인 그 무엇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숲에 On_Organic life’전시를 통해 자연 친환경적인 삶을 꿈꾸는 도시인들을 위해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가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경섭 작가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왕성히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화단이 가장 주목하는 작가 중 한 분입니다. 그의 작업은 빛을 이용한 사진, 조각 작업으로 감각과 느낌을 체계화시키는 교류를 작업의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자연 친화적이고 사색적입니다. 이번 전시되는 작업들은 숲과 인공을 상징하는 도시를 한 화면에 응집해 넣어 자연을 그리워하는 도시의 형상을 동시에 드러나게 함으로써 수직과 수평선의 일률적 도시의 형상이 숲을 통해 나눠지며 도시와 자연 이 가지는 심리적 경계를 허물고 그리움의 경계로서 둘의 관계를 바라보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잡한 도시를 지나 숲과 녹색의 이미지를 공유하는 가운데, 우리로 하여금 자연의 위대함 속 에 함께 침잠해 들어가는 안락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Profile

여 경 섭 Kyoeng Sub Yue(b. 1971)
 

여 경 섭

 

베를린 국립종합예술대학교(UdK)

 

스탠 더글라스(Stan Douglas) 교수의 마이스터쉴러 (뉴미디어아트 전공), 독일

디터 아펠트(Dieter Appelt) 교수의 학생으로 졸업 (사진영상미술 전공), 독일

 

수 상 (Award)

2008 디프링 상(Diffring Award) 수상, 독일

 

개 인 전(초대전)

2010 갤러리 토비아스 히어쉬만(Tobias Hirschmann), 베를린, 독일

2010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레퀴엠” 예화랑-아트2021, 서울

2009 “넥스트 코드”,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2008 아트센터 알트 갤러리, 대전

2006 농민 일대기, 우금티예술제 기획 초대전, 공주문화원, 공주

2005 요아힘 갤러리, 베를린, 독일

2004 아트 콘벤트 델라 미시오 갤러리, 팔마 마욜카, 스페인

 

그 룹 전 (selection)

2010 빌라 쿨트(Villa Kult), 베를린, 독일

2010 대흥동 블루스, 대전 시립미술관 창작센터

2010 자마이카 플럭스"행위로서의 예술" 자마이카 아트센터, 뉴욕, 미국

2010 “아카이브 하우스” 스페이스 ssee, 대전

2009 “예술가의 오브제” 과학과 예술전, 국립과학관, 대전

2009 인천 국제여성미술 비엔날레, 특별전“튜닝” 인천

2009 “시대풍경” 대전창작센터, 대전

2007 ACAF 뉴욕 아시아 현대미술 아트페어, 뉴욕, 미국

2007 SAF 화랑미술제, 예술의 전당, 서울

2007 행정도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종촌 가슴에 품다.”, 종촌

2006 SIAC 2006 Open Art Fair, 코엑스 무역센터, 서울

2006 KIAF 2006 한국 국제 아트페어, 펠라이레스 갤러리, 코엑스, 서울

2005 금강자연미술 프레 비엔날레, 금강자연미술 특별전시관, 공주 / 대안공간 아트 인 오리, 부산 /갤러리 아트넷, 대안공간 눈, 수원

2004 “Diffusion Primär Zeit” ,Opel live 전시관, 뤼셀스하임, 독일

2004 “Ausländerdasein” 한독조형작가회전, 구츠하우스 베를린 전시관, 독일

2004 “...I Animals” 콘벤트 데 라 미시오 갤러리, 팔마 마욜카, 스페인

2003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하케셔마르크트 테아터, 베를린, 독일

2003 “Diffusion Primär Zeit” Opel전시관, 베를린, 독일

2002 “Wundermachine” 사진 박물관, 브라운슈바익, 독일

2001 “Grüne Woche” 예술공간 파우진, 브란덴부르크, 독일

 

주요작품소장 (Public Collection)

아담 오펠 재단, Opel, Berlin-Marken-und Kommunikationszentrum der Adam Opel AG, 베를린, 독일

무주 리조트 클럽 하우스, 무주

쉐라톤 워커힐 호텔, 서울

DIW 독일 경제 연구소, 베를린, 독일

일산 현대백화점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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