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ngha Byun

변종하 卞鍾夏 
Information

  If we look at the art of chong Ha Byun from a chronological point of view, we can grossly divide it into the post-war period around the year 1965, and then subdivide it into the Seoul period and the Paris period in the early period; and the late period can also be divided into late 60s, 70s and post-80s during which he was hospitalized.

  What is “fable” as a body that forms his paintings? When we say fable, what comes to our mind is a narrative or a plot within that narrative. In the case of chong Ha Byun, the fable is not necessarily limited to the past. To him, it is not only a metaphorical critique of the reality, but also a universal one in general, whereas the tendency of such narrative imagination is usually confined to local content. In terms of contents, his fables of the 70s had several allegations of the critique of reality as a metaphor, and from the mid-80’s to now, they base their narrativity on something that can be called the scenery of primordial archetypes. The fable of the former, "Post-Don Quixote " is not a simple Cervantes adaptation of the title, nor a painting equivalent of the literature, but another Don Quixote that succeeded Don Quixote. In other words, the satire after the satire, the critique after the critique is the meaning that is implied in the title. Then, the satire and criticism in this case is the story of a satire and a critique of the reality. There are aspects that are not easily understood because it is through a highly metaphorical channel, not a direct way. That is also the reason why no one wants to view him as a painter who criticizes the reality.

  변종하 화백의 예술을 연대기적인 측면에서 점검한다면 "65년을 경계로 한 전후로 크게 나눠볼 수 있고, 전기에 있어서도 서울시대와 파리시대로 다시 세분화할 수 있으며, 후기 역시 "60년대 후반과 "70년대 그리고 투병시기인 "80년대 후반 이후로 세분해 볼 수 있다. 그의 화면을 이루는 요체로써 설화란 어떤 것인가 우리는 흔히 설화라고 했을 때 이야기 속의 어떤 내용을 떠올리게 되는데, 변종하 화백의 경우, 설화는 반드시 과거의 이야기로 국한되지 않는다. 때때로 메타포로써의 현실 비판적 요소를 띨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설화적 구상의 경향이 토속적인 내용으로 국한되어지는 경우에 비해 보편성을 띤 내용인 경우가 많다. 이같은 내용적 측면만 본다면, "70년대의 작품들에선 메타포로써 현실 비판적 색채의 우화가 적지 않았으며,"80년대 중반이후 근작에 이르기까지는 시원(始原)의 풍경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보편적 정감에 그 뿌리를 둔 내용이 하나의 맥을 이루고 있는 편이다. 전자의 우화 「돈키호테 이후」는 표제 그대로 단순한 세르반테스의 번안이나 문학의 회화적 변용이 아니라 돈키호테를 계승한 또 다른 돈키호테란 의미를 띠고 있다. 즉 풍자 이후의 풍자, 비판 이후의 비판이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경우의 풍자와 비판은 바로 현실풍자와 현실비판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그것이 직설적인 방식이 아니라 대단히 은유적인 채널을 통한 것이어서 쉽게 파악되지 않는 면이 있다. 아무도 그를 시대비판의 작가로서 보려고 하지 않는 점도 이 때문이다.

Profile

1926 7월28일 대구 출생

1943  신경 시립미술원 2학기 편입

1960  파리 소르본 대학 수학

1961  아카데미 드 그랑 쇼미에르 파리대학교 수학

1965  뉴욕대학교 수학

 

개인전

1995  개인전 조선일보사미술관

1995  개인전 갤러리현대

1990  개인전 부산 공간화랑

1983  개인전 선화랑

1980  개인전 신세계미술관

1975  귀국개인전 현대화랑

1963  개인전 뮌헨 마그레트로터화랑

1963  개인전 파리 루시앙두란화랑

1963  개인전 COUPER화랑

1962  개인전 프랑스 파리

1959  도불개인전 동화화랑

1953  개인전 대구 미국공보원

 

단체전

2006  예화랑 개관 28주년 특별기획전  예화랑

2001  조선화랑개관30주년 "70년대회화정신"전 조선화랑

2000  한국현대미술의 시원 국립현대미술관

1999  한국미술50년:1950-1999전 갤러리현대

1998  정부소장미술품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

1998  아름다운성찬 국립현대미술관

1995  조선일보미술관초대전 갤러리현대

1995  현대미술50년전 국립현대미술관

1994  서울국제현대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1992  Exposition Memoire de la Liberte 파리 퐁피두센터

1992  한국근대미술명품전 호암미술관

1992  국립현대미술관소장작가작품전 대구,강릉

1988  88서울올림픽기념국제회화제 국립현대미술관

1988  국제현대회화전 국립현대미술관

1986  한국현대미술의어제와오늘전 국립현대미술관

1985  ''85서울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1985  도화전 선화랑

1985  현대미술40년전 국립현대미술관

1984  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1983  국전출신작가회전 미술회관

1983 - 1985  ''83-''85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1969  국전 

1968  한국대표작가전 일본 동경 국립근대미술관

1964  Exposition France-Allemagne 

1963  살롱몽파르나스전 파리시립미술관

1958  국전 경복궁미술관

1954 - 1957  국전 경복궁미술관

 

수상 

1954 제2회 국전특선

1955 제3회 국전특선 

1956 제4회 국전대통령상 문교부

1957 제5회 국전특선 

1978-79 서울시문화상수상 

1991 대한민국문화훈장수상 

1993 대한민국문화훈장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