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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Chung

정일
Information

 Il Chung’s recent works seem to have derailed slightly from the extension of his previous creations. Newest work of this artist gives the impression of reciprocity or responsivity in the interaction between humans and nature, representing the human mind oscillated or moved by the odor, climate and weather of the nature. The invisible world permeates aggressively to the visible world. His paintings always encompass objects, nature or organisms and they are set within the circular relations with humans. Each objects are as alive as humans, palpitating, sobbing, floating, oscillating or meandering. All existence has spirituality in his works. He brings the objects to life like an alchemist through the paints and brushings.

He governs the narrativity of liveliness of unanimated objects in his artistic world. To him, the image signifies the power which relates the seemingly unrelated ideal and material world. An artistic activity that leads the way to the dream, fantasy or memory should be an activity that interacts with weltgeist (a Hegelian term that denotes a psychological and fundamental principle that governs the world and its history. It is not an actual object, according to his philosophy, but rather a way of philosophization on human history). The essence of Il Chung’s paintings is the symbolic and imaginative narrativity. He grants his works a sense of uniqueness by illustrating a consistently oneiric and tasteful narrativity through his characteristic screen directions. He does not hide his literary textuality. He is constantly remembered as an artist, who, by cultivating a screen that can be called a kingdom of his artistic devotion and placing it on a realm distant from mainstream art, its language, logic and trend. And he facilitates such memory consistently.

 

 정일의 근작은 이전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약간의 균열을 일으킨다. 근작은 자연의 정취와 기후, 날씨의 변화에 예민하게 진동하고 그러한 자연과의 교호랄까 감응에 뒤척이는 내면을 반영하고 있다는 인상이다. 보이는 세계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적극적으로 삼투하고 있다. 그의 그림에는 항상 사물과 자연, 생명체가 등장하면서 그것이 인간과의 순환구조 속에 설정되어 왔다. 각각의 사물들은 인간과 동일하게 살아있고 약동하며 흐느끼고 부유하고 뒤척이거나 떠돈다. 모든 존재는 저마다의 기운, 호흡 혹은 영성을 지닌 존재들인 셈이다. 그는 연금술사 마냥 물감과 붓질을 통해 그 개별적인 사물들에 혼/생명과 기운을 불어넣는다.

정일은 그 이야기 그림을 지속해서 자기 회화세계 안에 거느린다. 그에게 이미지는 서로 관계없어 보이는 정신과 물질의 세계를 연관 짓는 힘이기도 하다. 상상력이 만들어내는 이미지 말이다. 꿈이나 몽상의 세계, 기억의 세계를 보여주는 예술적 활동은 세계 영혼과 교감하는 활동일 것이다. 정일 그림의 핵심은 바로 그 상징적이고 상상적인 이야기성에 있어 보인다. 그는 일관되게 자신의 이야기를 특유의 화면 연출을 통해 몽상적이고 감미롭게 표현해내는데서 다소 특이한 존재성을 지닌다. 정일은 문학적 텍스트성을 숨기지 않는다. 그는 주류미술의 언어나 특정한 논리, 유행과는 동떨어진 자리에 자신만의 그림의 왕국이라고 불러볼 만한 화면을 가꿔온 작가로 기억된다. 그리고 그 기억을 일관되게 유지시켜 주는 작가다.

[ 작가 노트 ] 

 만난 어린왕자  

정 일(경인교대 미술과 교수,화가) 

 

아침햇살이 부서지듯 모든 색채가 나에게 안겨 방에 들어찼다. 문득 또 다른 5월의 봄이 온 세상에 가득해진다. 늘 같은 듯 하면서도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와주는 봄을 생각하니 소원해진 친구와의 만남처럼 반가움으로 가득하다. 그동안 무엇이 바빠서 그랬는지 이젠 계절 앞에 서면 점점 잃어버리게 되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으로 가득찬 생각이든다. 

또 다시 만난 어린왕자는 20여 년 전에 다시 만났을 때보다도 더 신비스럽지만 낯설지 않은, 내 마음속에 간직해 왔던 나만의 동화 속 마을처럼 평온하고 낭만적인 그런 곳에 그대로 있는 듯 했다. 마치 관계가 소원했던 옛 친구를 다시 만났을 때의 반가움처럼, 그리운 애인과 마주칠 때 듬뿍 나누는 사랑처럼 겉치레를 떨쳐버리고 어린 왕자를 다시 만났다. 어린 왕자가 무슨 마음에서 메마른 언덕 위에 서있는 나에게 기쁨을 주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히 그는, 나의 섬에 향기로운 바람을 가져다 주어 꽃이 다시 일어나 춤추게 하였고 나만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다시 찾게 해 주었다. 

어떤 유명한 서양 사람이 “예술가는 정신연령이 10세 미만이어야 한다.”고 한 것을 읽은 기억이 있다, 내가 미술학도였을 때 비슷한 꿈을 꾸었다. 60살까지 열심히 그림 공부하고 그 이후부터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남의 흉내 내지 않고 재미나게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었다, 어린이가 청년이 되고 청년이 어른이 되는 자연스러운 순리 속에서 어떤 법칙과 이론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것들을 마주하며 힘들거나 권태로울 때 다시 생각나는 건 머나먼 어렸을 때의 그 꿈이 아닌가 싶다.  

그새 4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 예전에는 존재에 대한 열망과 갈등으로 괴로움의 밤을 지새웠던 적이 많았는데 점점 어른이 되어가면서 존재 보다는 소유에 대한 집착에 사로 잡혀있음에 .... 짙은 아쉬움이 가득했다. 나는 어린아이와 같은 자유스러운 감성을 고스란히 지니고 거리낌 없이 나만의 스타일대로 살고 싶었다. 나는 아이러니컬한 과거와 미래의 떨쳐버릴 수 없는 불안함 속에서 다시금 지나온 나의 이야기를 되감아보았다. 어른의 세계에 와서 다시 떠올려보는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해」 

「누군가에게 길들여지는 것은 눈물을 흘릴 일이 생긴다는 것일지도 몰라」 

이런 구절들을 다시 곱씹어보니 꽤나 마음이 훈훈해지는 듯하다. 

어린 왕자 통해 바라보는 나의 그림은 현실과 꿈을 넘나드는 세계, 어쩌면 흔히 동화(童話)라 불리는 세계라 생각하며 「어른 동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 화면 속 사물들의 우연한 만남으로 하나의 story가 짜여지고 모든 이미지가 서로 어우러져, 상징적인 이야기로 연출되는 꿈이나 몽상의 세계, 동화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중략) 

난 그렇게 살고 싶다. 유행처럼 주류를 형성하는 언어나 특정한 논리에서 벗어나 나만의 고유의 양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가꾸면서...... 

아름답고 맑았던 세상이 점점 회색 빛에 가까워져 이젠 새로운 세기의 문턱에 서 있는 현대인들에게 그 고단함과 무게감은 더할 나위 없이 크게 느껴지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그림들이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겠지만 나는 나의 그림이 어느 누구인가에 ‘행복과 마음의 치유를 주길’ 바란다. 

물질문명이 가져다 준 약간의 축복과 편리 속에서 점점 심화되어가는 인간성의 상실, 눈에 보이지 않는 불안한 예감, 극도로 빨라진 정보화는 우리에게 가면 갈수록 잊혀가는 소리, 향기들에 대한 아쉬움을 갖게 한다. 이렇게 각박해져가는 현실 속에서, 어른이 되어있는 자신의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자신의 어린 날의 아이와 같은 꿈을 솔직하고 편안하게 자유스러운 시어로 「가슴으로 그려진」 나만의 이야기를 그리게 된다면 그게 무엇보다 즐거운 일이 아닐까.  

멀어져가고만 있는 어린 날의 꿈을 아름다운 동화로 되살려 놓고 싶다. 나의 실체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울지 모르나, 나는 나의 가슴 속 내면의 이야기를 벅찬 기쁨으로 그려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수많은 사람들이 가진 하늘의 별들 속에  

나만의 ‘어린 왕자의 별’은 항상 빛나고 있을지니 .. 

Profile

1983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86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1990-91 독일 Kassel ; Gesamthochschule 수학

1992-97 Paris에서 작품활동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

          오리진 회화 협회 회원

          한국 판화가 협회 회원

          홍익 판화가 협회 회원

          한국 미술 협회 회원 
 

개인전 

2019    선화랑, 서울  

2018    인사갤러리, 서울  

2017    이정아갤러리, 서울  

2015    송아당갤러리, 서울  

2014    갤러리WE, 서울  

2011    갤러리H, 서울  

2010    아베뉴갤러리, 서울  

2009    문화랑, 서울
2008    예화랑, 서울
2007    선화랑,서울

2006    갤러리 빌/갤러리 미소/ Art in Art, 서울

2005    인사갤러리, 서울

2003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1    예화랑, 서울

1999    수가화랑, 부산

1998    서림화랑, 서울

1997    예화랑, 서울

1995    Galerie Guenegaud, 파리, 프랑스

1994    예화랑, 서울 / 신사미술제, 예화랑, 서울

1992    선화랑, 서울

1991    Galerie Studio Kausch, 카셀, 독일

-         Gallery Fine, 서울

-         금호미술관, 서울

1990    Gallery Blue, 서울

-         Stockholm Art Fair, 스톡홀름, 스웨덴

1989    힐튼화랑, 서울

-         샘화랑, 서울

-         맥향화랑, 대구

1988    Roho Galerie, 베를린, 독일

-         샘화랑, 서울

-         관훈미술관, 서울

1987    수화랑, 서울

-         삼청화랑, 서울

1986    후화랑, 서울

-         That 갤러리, 대구

1985    그로리치화랑, 서울

1984    그로리치화랑, 서울

1983    청탑화랑, 청주

-         관훈미술관, 서울


 

단체전 

2019 시가 있는 그림전, 서림화랑  

-       화랑미술제 ,인사갤러리, 서림화랑  

-       부산아트페어, 인사갤러리, 서림화랑  

-       KIAF, 인사갤러리  

-       사랑하소서, 갤러리1898  

-       small wonder, 인사갤러리  

2018 제45회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정기전, 갤러리 1898  

-       특별한 선물전, 선화랑  

-       KIAF, 인사갤러리  

-       환경을 위한 시선들, 상상과공간, 지노리움 미술관  

-       광주 아트페어, 김대중 컨벤션룸  

2017 선화랑 개관 40주년기념전, 선화랑 

-       시가 있는 그림전, 갤러리서림, 서울  

-       작은 그림 전, 프린트 베이커리 삼청 플래그샵, 서울  

-       아름다운 여행, 슈페리어갤러리 제 1전관  

-       9人9色성탄 선물전, 2448 MOON파인아트  

-       블루 아트페어, 시타딘 해운대호텔 부산 17,18F  

-       충무 아트페어. 통영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 외 다수 

...

2009   SOAF 서울 오픈아트페어, 예화랑, 코엑스, 서울
2008   서울오픈아트페어, SOAF2008, 예화랑, coex, 서울
-       시가 있는 그림전 (예술의 전당, 서울)
-       정물에 반하다 (인사갤러리, 서울)
-       화랑미술제 (부산)
-       SACA (볼고니아, 이태리)
2007   SOAF 열린미술제 (예화랑, 서울)
-        Art Auction Show (코엑스, 서울) 

-        Collector's Choice (예화랑, 서울)

-        화랑미술제(선화랑, 서울)

-        개관 30주년전(선화랑, 서울)

-        Small and Wonder (인사갤러리, 서울)

-        KAFE (예술의 전당, 서울)

-        QUADRUM SACA Bologna (Fiera di Bologna, Italy)

-        日本見本市 아트페어 (오사카, 일본)

2006   Atlanta Decor Expo (Georgia world center, U.S.A)

-        SIPA (예술의 전당)

2005   금호미술관 개관전 (금호미술관, 서울)

-        아름다운 형태전 (후쿠오카 미술관, 일본)

-        아버지 이야기전 (가일미술관, 가평)

-        판화이야기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4   부산판화비엔날레 공식기념 판화가 초대전 (부산광역시청, 부산)

-        한국.호주 국제판화교류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        서울판화미술제 (예술의 전당, 서울)

-        한여름 밤의 꿈 (가일미술관, 가평)

-        INTERCHANGE (National Art school Australia)

-        The Faculty show with Washington state University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         University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         시가 있는 그림전 (금호아트홀)

-         일상, 그 이야기 (SP화랑, 서울) 
2003   마음속의 풍경전 (인사갤러리, 서울)

-        가나아트갤러리 판화전 (가나아트갤러리, 서울)

-        가구와 그림이 있는 어린이방 (가나아트갤러리, 서울)

-        예화랑 25주년 개관 기념 ‘한국현대미술조명전’ (예화랑, 서울)

-        희로애락 (인사갤러리, 서울)

-        2003년 신소장품 초대전(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2003 CJ가 초대하는 ‘생활속의 모습’Art in Life(가나아트, 서울)

-        한국현대판화전, 국제판화교류전(세종문화회관, 서울)

-        여름날 (예화랑, 서울)

-        한국우수판화작가 작품전(중국청도문화센터, 중국)

2002   동화 동화전(인사갤러리, 서울)

-        FIFA WORLD CUP 기념 터키-인천 현대미술 교류전 (인천종합예술회관)

-        Impression by 10 Artists(가모화랑, 서울)

-        한국국제판화미술제(부산시청전시관, 부산)

-        공평아트관 10주년 기념전(공평아트센터, 서울)

-        한국경제신문과 함께하는 서울 옥션(서울옥션청담점, 서울)

-        시가 있는 그림전 (서림화랑, 서울)

2001   한국판화가협회전(시립미술관, 서울)

-        Special collection전 (예화랑, 서울)

-        포스코트 그림전(주최: 포스코개발주식회사, 서울)

-        홍익판화가 협회전 (관훈미술관, 서울)

-        제34회 SEOUL AUCTION(평창동 서울경매, 서울)

-        쾰른아트페어 귀국전(예화랑, 서울)

-        December-Harmony 초대전(Gallery S.P Sydney, Sydney)

2000   시가 있는 그림전 (프레스센터1전시실, 서울)

-        교수작품전 (갤러리진, 인천)

-        쾰른아트페어 (독일, 쾰른)

-        12인의 거장 (개관기념전, 갤러리 HAUTE, 서울)

-        한국미술 오방위전 (제주시, 미술세계, 한국미술협회 후원)

-        시화전 (가나아트센터, 서울)

-        제14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한국기초 조형학회, 춘계학술대회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갤러리, 서울)

-        오늘의 판화 2000(부산문화회관 대 전시실, 부산)

-        홍익판화가 협회전 (갤러리 상, 서울)

1999    제35회 한국판화가협회전(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중형판화 콜렉션 (가나아트갤러리, 서울)

-        5월 미술축제(한국화랑협회, 서울)

-        음악이 있는 두 개의 공간전(인사갤러리, 서울)

-        한 하나전 (인천교대 전시실, 인천)

-        한국화랑 미술제(예술의 전당, 서울)

-        홍익판화가 협회전 (갤러리 상, 서울)

-        이호철, 정일전(선화랑, 서울)

-        재인홍익미대 동문전 (인천조합문화회관)

-        기찬 소품전(인사갤러리, 서울)

-        기찬 수작전(인사갤러리, 서울)

-        한민족 작가 100인전(세종문화회관, 서울)

-        한국현대미술 캐나다 순회전(Centre d'exposition de lonquiere, Quevac)

-        한국현대미술전(National Gallery of MODERN Art-New Delhi)

-        대안공간 풀 설립을 위한 기금마련전 (대안공간 풀, 서울)

-        오리진 회화협회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한집 한그림 걸기전 (인사갤러리, 서울)

-        한국판화예술제 (예술릐 전당, 서울)

1998   Hand Made Text (원서갤러리, 서울)

-       서울판화 미술제(예술의 전당 미술관, 서울)

-       인사동 문화발전기금마련을 위한 [명사 100인전](노화랑, 서울)

-       한국현대미술전(EURO CUNTER, 벨기에)

-       한국현대미술전 순회전(체코국립미술관내 아시아 미술관) 
-       한국현대미술전 순회전(불가리아 National Museam 소피아)

-       한국현대미술전 순회전(바르나 갤러리, 불가리아)

-       판화로 읽는 우리들의 시(학고재-실천문학기획, 서울)

-       제 40회 오리진 회화협회전 (문예진흥원, 서울)

-       풍경이 있는 그림전 (호텔인터컨티넨탈 협찬, 서울)

-       예화랑 20주년 기념전(예화랑, 서울)

-       100호 특별전((예화랑, 서울)

-       서울미술대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1997   판화특별전-송년전 (예화랑, 서울)

1996   한국미술 50인 유네스코 초대전(UNESCO House Room)

-        Horizon(Galerie Arlsenal)

-        FIAC(에펠브라니, 파리)

-       시가 있는 그림전(예술의 전당 미술관, 서울)

-       금호미술관 개관기념전(금호미술관, 서울)

-       서울국제미술제 SIAF(예화랑, 서울)

1994   SAGA, 포트베르사이유(가나화랑, 파리)

-       예화랑 추천작가전 (예화랑, 서울)

1993   예화랑 15주년 기념전 (예화랑, 서울)

-       한국판화 40주년(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92   서울-나고야 한.일 판화교류전(동방프라자, 서울)

-       ‘92 서울전-그 여섯 개의 시각 (청담미술관, 서울)

-        현대미술의 동향-30대 작가전 (미술회관, 서울)

-        서울현대판화대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92 한국미술의 상황과 진단전 (공평아트센터, 서울)

1991    Ecole de Seoul (관훈미술관, 서울)

-        Tokyo Art Expo(일본, 도쿄)

1990    미술-신유통체제의 예감 (관훈미술관, 서울)

1989    관훈미술관 개관 10주년(관훈미술관, 서울)

-        Mexico 한국미술제(몬테레오미술관, 멕시코)

-        칠레 버팔로 비엔날레(Chille)

-        금호미술관 개관 기념전 (금호미술관, 서울)

-        토탈미술관 개관 기념전 (토탈미술관, 서울)

1988   '80년대 한국미술의 위상전 (한강미술관, 서울)

-        동아판화 비엔날레 (서울갤러리, 서울)

-       ‘88 한국현대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Ecole de Seoul (관훈미술관, 서울)

-        프린트엔카운터전 (미술회관, 서울)

-        판화전 (Kim's Collection, 서울)

-        12인의 한국작가전(Agostinina Gallery, 이태리, 로마)

-        한국현대판화대전 (신세계 미술관)

1987    한국현대미술 80년대의 미술정황(교토시립미술관, 일본)

-        새로운 조형전 (신세계미술관, 서울)

-        한국현대미술의 최전선 (관훈미술관, 서울)

-        한국현대판화가협회 초대전 (대구)

-        뉴웨이브 86년전-한국미술의 새흐름 (워커힐미술관, 서울)

-        서울국제판화교류전 (미술회관, 서울)

-        부산 청년 비엔날레 (부산)

-        한국현대판화 18인전 (관훈미술관, 서울)

-        제14회 홍익판화회전 (미술회관, 서울)

-        오리진판화협회전 (미술회관, 서울)

1986   서울 젊은작가 12인전(관훈미술관, 서울)

-        신상회초대 현대한국작가 초대전(경도시립미술관, 일본)

-        Pastel Contem Poraim Corean(Centre Culturel Coream Paris)

-        한 중 현대판화전(대만무화중심미술관, 대만)

-        Fifuration Critique(Paris)

-        한국현대판화의 새로운 세대전 (바탕골미술관, 서울)

-        86판화:신세대 20인전 (관훈미술관기획, 서울)

-        현대판화전 (홍익미술대학교박물관, 서울)

-        오리진판화협회전 (미술회관, 서울)

-        제13회 홍익판화회전 (미술회관, 서울)

-        홍익 M.F.A전 (동방플라자, 서울)

-        Ecole de Seoul (관훈미술관, 서울)

-        Independants전(국립현대미술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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