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ho Choi

崔善鎬 최선호 (b.1957)
Information

  I’ve been working on expressing the Korean sentiment. The form resembles the simplicity of minimal art, but the content as traditional and Korean as possible. So my works have endeavored to simplistically express the Korean color and forms in modern aesthetics, and these originate from the colors of the traditional Korean clothing, the elegance of traditional architecture, and the Confucianist spirit which are all categorized as high culture in Korea. I have been studying the Zen meditation – one of the Buddhist meditations – and trying to get inspired of something new out of it.

 The colors or forms are granted utmost liberty when they are to express the changes created by new time, space and consciousness.

 I merely observe and keep my eye on the changes, contemplate and then proceed. This requires restless humility and diligent endeavor. I desire to create works that show sincere effort, to convey the depths of spirit, emotion and craftsmanship in a simple repetition of dotting. I would like to show how it is not a mere repetition but a continuity of each dots representing a new world. One dot after another dot becomes an infinite set of energy. It is a product of totality and beauty. I endeavor to depict the sublimity of our nature and the perpetuity of deep humanitarian knowledge in the simplest way possible.

 I become my paintings.

From the introduction of <Sun-ho Choi Solo Exhibition: To Dot the Spirit - 點心>

 나는 그동안 한국적 정서를 표현하는 작업을 하여 왔다. 형식은 미니멀 아트 같은 단순함이지만 내용은 전통 한국미를 보이고자 하였다. 한국적 색감과 형태 느낌을 현대적 미감으로 단순하게 표현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것들은 전통 한복의 색감과 전통건축의 단아함, 유교적 선비정신 같은 고급문화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불교의 수행법중의 하나인 참선공부에도 많은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아이디어 만들기에 몰두하였다.

시간과 공간, 의식이 변하면서 바뀌어 지는 표현은 어떤 형태나 색으로 나타나도 무방하다.

다만 그 변화를 계속 주시하고 깊이 통찰하며 나아갈 따름이다. 여기에는 부단한 저제와 성실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리라. 나는 정직한 노력이 보이는 작업을 보여주고 싶다. 단순한 점찍기의 반복에서 손맛과 감정과 정신의 깊이를 담아내고자 한다. 단순반복이 아닌 개개의 점마다 하나의 새로운 세계가 담긴 흔적이다. 한 점이 모여 백 개, 천개, 만개의 엄청난 점의 에너지집합을 이룬다. 총체적 아름다움의 소산이다. 나는 이 땅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구한 인문학적 깊이를 단순하게 표현하고 싶다.

나는 내 그림이다.

 

 

< 최선호 개인전 : 마음에 점찍기 - 點心> 화랑 전시 서문 中

Profile

1980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8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 졸업
1989-91 뉴욕대학교 대학원 졸업
2000  성균관 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 박사과정 수료

현재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교수

 

개인전
2006   표갤러리, 서울
-      CJ Gallery, San Diego
2005  신라갤러리, 대구
2004   CJ Gallery, San Diego 
2003  I paint, there for I am 예 화랑, 서울
2002  어반아트 갤러리, 서울
2001  인 화랑, 서울

단체전
2006   한국의 향기,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      한국의 중견작가전, 예화랑, 서울
2005   퀼른 아트페어, 퀼른, 독일
-      시카고 아트페어, 시카고
-      서울국제아트페어, 서울
2004  금호미술관 개관 15주년 기념전, 금호미술관, 서울
-      움직이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3  전통과 혁신_한국현대미술의 세계화, 갤러리 현대, 서울
-    Tradition & Innovation Ⅲ - Koreanische Gegenwartskunst 베를린 동아시아 박물관, 베를린
-     예화랑 개관 25주년 기념전, 예화랑, 서울 
2002  (2인전) Carl Ander, 최선호 크라우디아 델랑 갤러리, 독일 쾰른 
2002  Korea Contemporary Art - Tradition & Innovation Ⅱ 졸펜아인 뮤지엄, 독일 에쎈 
2001  보자기의 월장, 마로니에 미술관, 서울 
2001  한국미술 2001 : 회화의 복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1  예술과 공간 현대 갤러리, 서울

경력사항
1980-1988  간송미술관 연구원 
1982   대유공전 강사
1984-1988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교 
1988   한국교원대 강사 
1990-1991  뉴욕 한국학교 강사 
1991-1993  덕성여대 강사 
1992-1996  한국교원대 대학원 강사 
1993-1996  동국대 강사 
1993-1994  청주교육대 강사
1995-2000  SADI 교수

수상
1978 제17회 전국학생휘호대회 문인화부 최고상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삼성미술관, 서울
금호미술관, 서울
삼성병원, 서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서울
한국전통문화학교, 부여
ESMODE, 서울
Chicago Smart Museum of Art, Chicago
Birmingham Museum of Art, Birmingham
UCSO The Moors Cancer Center, San Diego